호주 제조업에 관심을 가져본 사람이라면 전혀 놀랄 일이 아닌 소식이지만, 남호주 주총리 피터 말리나우스카스는 어제 주요 용광로 폐쇄가 발표된 후에도 와이알라에서 제철이 계속될 것이라는 조심스러운 낙관론을 표명했다. ABC 뉴스 브렉퍼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와이알라에서 하이비스를 입고 등장한 말리나우스카스는 사진 찍기 좋은 순간을 아는 사람처럼, 분위기를 실망, 비통함, 그리고 inevitability(불가피함)라고 묘사했다. 이는 기본적으로 호주 산업 정책의 감정적 삼위일체다.

말리나우스카스는 와이알라가 "실현 가능한 운영 능력을 갖추고 있지만 재자본화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그는 용광로가 1965년에 처음 지어진 60년 넘은 시설이라고 설명했다. "이 정도 연식의 용광로는 자주 재정비되어야 합니다. 20년 동안 그렇게 하지 않았어요. 아직도 돌아가고 있다는 사실 자체가 기적입니다." 요약하자면: 용광로는 사실상 박물관 전시품인데 어떻게든 아직 철강을 생산하고 있고, 우리는 누군가 수표를 쓰기 전에 먼지로 부서지지 않기를 바라고 있을 뿐이다.

주총리는 공장이 재자본화되어야 하며, 이것이 연방 정부와 함께하는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제 뒤에 있는 이 능력을 잃으면, 이 나라는 구조용 철강 생산 능력을 갖지 못하게 되고, 우리는 그걸 감당할 수 없습니다." 맞다. 와이알라가 문을 닫으면 호주의 구조용 철강 생산 능력도 함께 사라진다. 다리, 건물, 또는 그런 성가신 인프라가 필요 없다면 괜찮겠지만.

야금학에서 정치 문화 전쟁으로 화제를 돌리며, 말리나우스카스는 폴린 핸슨을 겨냥해 말했다. "폴린 핸슨이 우리 정치를 미국화하는 길로 데려가서, 정치적 문제에 의견이 다른 가족들이 더 이상 서로 대화하지 못하게 하려 한다면, 이게 그 길입니다." 그는 계속했다. "호주가 직면한 많은 도전이 있지만, 우리나라의 훌륭한 점을 깎아내려서 해결하지는 못합니다. 그래서 저는 이게 썩었다고 생각합니다. 끔찍하고 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이비스 조끼를 입은 남자의 강한 발언은 왠지 더 묵직하게 다가온다.

그러나 말리나우스카스는 상원의원 재신타 남피진파 프라이스와 공통점도 찾았다. 그는 논의가 필요한 심각한 문제들이 있다는 그녀의 의견에 동의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이런 발언들이 그 문제들로부터 주의를 돌리게 해서는 안 됩니다. 그러니까, 왜 우리는 격차를 줄이지 않고 있나요?" 타당한 질문이며, 용광로 없이도 답할 수 있는 질문이다. 다만 정치적 의지가 필요한데, 그것도 apparently 부족한 듯하다.

한편 패션계에서는 호주 브랜드 큐와 베로니카 메인이 '어려운 시기'를 겪은 후 붕괴 위기에 처해 있다. 경제적 다양성이라고는 철강 생산 능력과 중가 기업복을 같은 뉴스 주기에 동시에 잃는 것만큼 잘 어울리는 게 없으니까. 기사는 그날의 뉴스가 실시간으로 추적되고 있다고 언급하는데, 이 속도라면 다음에 어떤 호주 기관이 문을 닫는지 따라가려면 라이브 블로그가 필요할 지경이니 다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