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 파이어플라이 에어로스페이스가 이번 늦여름에 업그레이드된 알파 로켓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아마도 손가락을 꼬고 나무를 두드리며 기도하는 중일 것이다. 회사는 특히 국가 안보 분야에서 이 로켓에 대한 강력한 수요를 보고 있는데, 이는 정부가 폭발하지 않고 우주에 물건을 올려놓고 싶다는 뜻의 점잖은 표현이다.

5월 4일, 회사의 1분기 재무 결과에 대한 실적 발표에서 제이슨 김 CEO는 3월 원래 버전의 성공적인 비행 복귀 이후 알파 블록 2 로켓을 추진하고 있다고 확인했다. "우리는 이제 첫 번째 블록 2 차량을 인도하는 데 집중하고 있으며, 이는 8차 비행에서 데뷔할 것입니다. 늦여름 발사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라고 그는 말했다. 아마도 '이번에는 절대 폭발하지 않을 것들'이라고 적힌 바인더를 들고 있는 중일 것이다.

1월에 발표된 알파 블록 2 버전은 1단과 2단을 늘리고 항공전자, 배터리 및 열 보호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했다. 회사는 이러한 업그레이드가 신뢰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는데, 이는 원래 버전이 처음 6번의 발사 중 2번의 완전 실패와 2번의 부분 실패를 기록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좋은 말로 포장한 것이다. 그 타율은 야구 선수라면 마이너 리그로 강등될 수준이지만, 로켓 공학에서는 '배움'이라고 부른다.

원래 버전의 알파는 3월 11일에 발사되어 록히드 마틴의 기술 시연 위성을 계획된 저궤도에 배치했다. "모든 것이 정상이었습니다"라고 김은 비행 후 데이터 검토 후 말했다. "완벽한 발사였습니다." 이는 평소에 D를 받던 학생이 갑자기 B-를 받고 성적표를 액자에 넣는 것과 같은 항공우주계의 비유다.

김은 8차 비행의 고객을 공개하지 않았지만, 올해 그 후 두 번의 추가 발사를 계획 중이라고 말했다. 그 이후 발사용 하드웨어는 8차 비행 하드웨어가 통합 및 테스트에 들어감에 따라 생산 중이다. 회사는 최근 알파에 대한 주요 신규 발사 계약을 발표하지 않았지만, 김은 지난달 스페이스 심포지엄에서 기존 및 잠재 고객과 논의를 가졌다고 말했다. "기존 고객과 신규 고객 모두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시기의 문제일 뿐입니다"라고 그는 말했는데, 이는 '아직 계약서에 서명하기를 기다리는 중'이라는 암호다.

"알파의 문제는 수요가 아닙니다"라고 그는 덧붙였다. "국가 안보, 상업, 민간 분야에서 수요가 매우 많습니다." 그러나 그는 최대 1톤 무게의 위성 신속 발사와 극초음속 시험용 아궤도 임무 모두에서 알파의 국가 안보 응용을 강조했다. "이는 국가 안보 목적에 매우 적합합니다"라고 그는 말했는데, 이는 '펜타곤이 빠르게 가고 추락하지 않는 것을 정말 좋아한다'는 항공우주계 용어다.

그는 또한 지금까지 캘리포니아의 반덴버그 우주군 기지에서만 발사된 알파가 여러 기지에서 운영될 수 있는 능력을 강조했다. 통화 중 그는 스웨덴 군대가 궤도 발사 능력에 '수천만 달러'를 할당한 것에 감사를 표했으며, 파이어플라이는 에스랑지 우주 센터에서 알파를 발사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파이어플라이는 또한 4월 6일 시게이트 스페이스와 해상 발사 플랫폼에서 알파를 발사하는 것을 연구하기 위한 계약을 발표했다. "우리는 배치 가능한 알파 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그 능력으로 탄력성을 얻을 수 있습니다"라고 김은 말했는데, 이는 '나쁜 생각이라도 어디서든 발사할 수 있다'는 멋진 표현이다.

파이어플라이는 또한 이 통화를 통해 3월에 발표된 NASA의 확장된 달 탐사 계획에서 회사의 잠재적 기회를 강조했다. 여기에는 달 기지 개발, 향후 7년간 200억 달러를 지출하여 수십 대의 추가 달 착륙선 비행을 확보하는 프로그램이 포함된다. "달 기회가 여기에 있습니다"라고 김은 말했다. "이전 성장 전략은 연간 한 번의 달 착륙에서 여러 번으로 확장하는 것이었고, 이제 NASA로부터 증폭된 수요 신호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