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는 일요일 베르나베우에서 승격팀 말라가를 4-0으로 대파하며 라리가 개막전 3연승을 이어갔다. 이 결과는 아무도 놀라지 않을 것이다. 경기는 사실상 30분 만에 결정됐다. 왜 질질 끌 필요가 있겠는가? 주드 벨링엄은 19분에 수비수 3명을 제치고 헤레로의 골문 아래로 슬라이딩 슛을 넣으며 선제골을 터뜨렸다. 7분 후, 헤레로의 클리어링 시도는 스테이크하우스에 간 채식주의자처럼 처참했다. 음바페의 슛을 헤레로가 팔로 쳐내자 벨링엄에게 향했고, 벨링엄의 헤더는 헤레로와 동료의 충돌로 굴절되어 골문을 갈랐다. 음바페는 30분에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의 크로스를 발리슛으로 마무리하며 세 번째 골을 추가했다. 물론 그럴 줄 알았다. 교체 투입된 아르다 귈러는 추가 시간에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와의 화려한 연계로 쐐기골을 박았다. 이 승리로 마드리드는 3경기에서 9점을 얻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알라베스에 2점 앞섰고, 바르셀로나는 6점으로 4위에 머문 가운데 월요일에 라요 바예카노를 홈으로 불러들인다.

세리에 A에서는 나폴리가 코모에 1-2로 패했다. 모든 상황이 혼란스러운 전반전에 몰렸다. 아산 디아오는 17분 코모의 선제골을 만들어냈다. 마티아스 올리베라를 제치고 마르틴 바투리나에게 크로스를 올렸고, 바투리나는 페널티 지역에서 턴 슛으로 골문 구석을 갈랐다. 노아 랑은 나폴리에서 6야드 지점에서 헤더로 결정적인 기회를 놓쳤고, 라스무스 호일룬은 30분에 하프 타임 전에 동점골을 터뜨렸다. 야코포 라몬을 제치고 낮고 빠른 슛을 성공시킨 것이다. 그러나 나폴리는 4분 후 다시 제자리로 돌아왔다. 이 역시 아무도 놀라지 않을 것이다. 안드레-프랑크 잠보 앙기사는 아미르 라흐마니에게 백패스를 약하게 했고, 바투리나가 공을 가로챈 뒤 코모의 지난 시즌 최다 득점자 타소스 두비카스가 시즌 2호골을 넣었다.

독일에서는 유이토 스즈키가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프라이부르크가 베르더 브레멘을 4-1로 대파했다. 한편 샬케의 분데스리가 복귀전은 아우크스부르크에 0-3으로 패하며 끝났다. 원정팀은 62분 론 샬렌베르크가 미하엘 그레고리치에게 위험한 태클로 퇴장당하며 10명으로 경기를 마쳤다. 아우크스부르크는 18분 그레고리치의 선제골로 앞서갔고, 79분 안톤 카데의 깔끔한 마무리로 추가골을 넣었으며, 로드리고 리베이로가 추가 시간에 쐐기골을 박았다. 2부 리그에서 3시즌을 보낸 샬케는 이것이 앞으로의 전조가 아니길 바랄 것이다. 스즈키는 분데스리가에서 한 경기 두 골 이상 넣은 적이 없었지만, 이날은 깔끔한 마무리로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왜냐하면 그럴 만하니까? 일요일 늦게 인터 밀란이 세리에 A에서 칼리아리를 방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