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샘프턴 근교의 한 시골 저택이 제약 생산 시설로 변신한 모양입니다. 영국 의약품규제청(MHRA)이 압수한 미허가 다이어트 약물 중 역대 최대 규모인 약 1만 2천 회분이 이곳에서 발견됐습니다. 29세 남성 2명이 MHRA의 급습 작전 중 체포됐습니다.
수사 당국은 이곳에서 미허가 약물인 레타트루타이드(미허가 다이어트 약), 티르제파타이드(마운자로라는 브랜드로 판매), 기타 펩타이드 기반 의약품을 제조, 조립, 유통하는 대규모 시설을 발견했습니다. MHRA 형사 집행 부서장 앤디 몰링은 이번 작전이 "이윤을 위해 냉소적으로 대중의 건강을 위험에 빠뜨리는 자들에게 은신처가 없도록 하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보여준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불법 생산 시설을 해체함으로써 "상당한 공공 피해를 예방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부동산은 5월 28일 노샘프턴셔 경찰의 지원을 받아 급습당했습니다. 수사관들은 이 시골 저택이 약물을 제조, 조립, 유통하는 대규모 현장으로 사용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불법 생산에 사용된 것으로 추정되는 의약품 물질과 함께 상당량의 포장 재료를 압수했습니다. 이는 2024년 11월 MHRA가 조직 범죄 조직이 합법 의약품을 모방한 자체 브랜드 다이어트 약을 생산하기 시작했다고 경고한 데 따른 것입니다. 불법 다이어트 약 공장에 대한 첫 급습은 2025년 10월 노샘프턴에서 이뤄졌으며, MHRA는 수천 개의 빈 다이어트 펜, 원료 화학 물질, 2천 개 이상의 미허가 레타트루타이드 및 티르제파타이드 펜을 압수했습니다. 당시 체포된 사람은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