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공격수 디에고 포를란이 우루과이 감독으로 임시직을 맡게 됐다. 마르셀로 비엘사가 월드컵 캠페인 후 물러난 뒤다. 그 캠페인은 채식주의자가 바비큐 파티에 간 것만큼 성공적이었다. 라 셀레스테는 두 번의 무승부로 조별 리그에서 탈락했고, 비엘사는 실망스러운 결과에 대한 책임을 지고, 보도된 라커룸 긴장 속에서 물러나기로 결정했다.

우루과이 축구 협회(AUF) 회장 이그나시오 알론소는 텔로도세에 47세의 포를란이 이 아이디어에 "열정적"이며, 몇 시간 내에 합의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포를란은 우루과이 국가대표로 112경기에서 36골을 넣었고, 2010년 월드컵 4강 진출 당시 골든 부트를 수상했다. 그는 2027년 3월까지 임시 감독을 맡으며, U-20 팀도 관리할 예정이다. 그의 감독 경력에는 2020년 우루과이 1부 리그 페냐롤과 이듬해 2부 리그 아테나스에서의 임기가 포함되며, 이는 비야레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인테르에서의 선수 시절보다는 덜 화려하다.